망원경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을 바르게 알자/하나님의교회

튼튼이22 2022. 3. 4. 23:34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을 바르게 알자/하나님의교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식일하면 구약의 양을 잡아 지키던 구약의 안식일만을 생각한다.
또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이 폐지 되었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한다..
성경을 살펴보면 양을 잡아 지키던 구약의 안식일이 있었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신약의 안식일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회당에서 예배로 안식일을 지키시는 본을 보이시며 신약시대에도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을 바르게 분별하여서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

먼저 구약의 안식일에 대해 살펴보면

 

민수기28장9~10절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양을 잡아 피를 흘리는 제사로써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히브리서10장1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하지만 이런 율법은 장래일의 그림자라고 하셨으니
구약시대에 양의 희생을 통해 드렸졌던 제사는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 흘리시는 희생을 겪으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모형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실체가 나타났으니 신약시대에는 더이상 안식일에 양을 번제로 드리는 일은 없어져야 마땅하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어떻게 예배해야 할까?

요한복음21~23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구약--->짐승을 희생시키는 제사
신약--->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식이 바뀐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본을 보여주셨던 것이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다면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신바와 같이 우리도 신령과 진정으로 안식일을 지켜야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으로 인하여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 완전히 바뀐 것이기때문입니다.

 

히브리서7장 12절 
제사 직분이 변역한 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율법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변역(變易),즉 바뀐다고 하였다.
이는 안식일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예배하는 방법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폐한적이 없는 안식일을 폐하여졌다고 주장할 것이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대로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안식일을 지켜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이요 천국에 갈수 있는 믿음이다.

https://youtu.be/XSuR_hweq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