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

[언론]하나님의교회봉사활동-석계역 주변 공원 방역

튼튼이22 2022. 6. 1. 13:27

[언론]하나님의교회봉사활동-석계역 주변 공원 방역

하나님의교회, 석계역 주변 공원 방역

이웃 건강 최우선, 헌혈로 생명나눔

기사입력 2020-10-28 12:56

하나님의교회석계역 주변 공원 방역

이웃 건강 최우선, 헌혈로 생명나눔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전국에서 산발하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다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이웃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과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지난 10 26일 노원구 일대 하나님의교회 신자 50여 명이 마스크 착용거리 유지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석계역문화공원에서 소독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공원은 인근에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벤치야외무대정자자전거 보관소 등을 꼼꼼하게 소독했다또한 석계역 주변 버스정류장과 상가주변 곳곳에 버려진 유리병과 캔담배꽁초휴지 등 각종 쓰레기 50리터 쓰레기봉투 15개 분량을 수거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환절기를 맞아 더욱 어려운 시기에 무엇보다도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다이웃들 곁에서 힘과 용기를 전하며 속히 평안한 일상이 도래하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47) 씨는 “방역과 겸하는 봉사활동이라 새로운 마음이 들었다주변 상가 및 행인 분들께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시며 ‘수고한다’ 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이런 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월계1동주민센터에서 쓰레기봉투를 지원했다.

월계1동 전지환 주무관은 “코로나로 인해서 상황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방역과 환경정화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동참하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3만매와 성금 2억원을 지원했으며방역물품과 생필품 등을 전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노원구 이웃들에게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이 월계1동과 상계1동 주민센터를 찾아 식료품 30세트를 전달했다이들은 명절이면 식료품과 생필품방한용품 등을 지원하고평상시에는 홀몸 어르신 가정 도배와 노인회관 청소 봉사 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눠왔다

노원·동대문·용산·광진구 등 서울권 신자들과 헌혈운동을 펼치며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한편석계역과 광운대역상계역노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꾸준히 정화운동을 펼치며 지역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노원신문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봉사활동이지만 오랜시간 꾸준히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또한 봉사활동이 아닐까?

코로나 전에도 코로나 시기에도 코로나 후에도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이어올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조건 없는 어머니의 사랑을 품은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언제나 우리 사회에 미소를 만들어 주고 있다....